대한민국최대 규모의로펌이자, 법무법인광장,태평양과 함께 세계 200대 법률회사에 이름을 올린 거대 로펌이며, 아시아 최고의 로펌 중 하나로도 꼽힌다. 대한민국 최고의 위상을 자랑하는로펌으로 '로펌계의 삼성'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한국의그림자 정부라는 공공연한 이야기가 있다. 그도 그럴 것이, 좌우 가릴 것 없이 김앤장 소속 인물을한덕수국무총리[6]를 비롯하여 장관, 차관,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및 행정관, 주요 협회장, 공기업 사장급으로 모셔가고 있다.
법무법인(유한) 태평양(Bae, Kim & Lee LLC)은 1980년에 설립된 로펌으로 대한민국 대형 로펌 중 하나이다. 국내 최초의 법무법인(유한)으로 조직변경한 로펌이다. 규모 및 매출액 기준 국내 최대 법무법인 중 하나다.
현재 변호사 550명을 포함하여 공인회계사, 전문위원, 고문 등 710여 명의 전문가가 소속되어 있다. 국내 로펌 중 처음으로 중국 베이징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해외사무소를 개설했으며 중국 상하이, 홍콩,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시티, 미얀마 양곤, 인도네시아 자카르타, 싱가포르를 포함해 총 9개의 해외 사무소 및 현지데스크를 보유하고 있다.
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를 지낸김인섭(81·고시14회) 변호사는 1980년 개인법률사무소로 출발한 뒤 1986년 뜻을 함께 하는 후배들을 모아 지금의 태평양을 만들었다. 태평양의 영문명인 'bkl(BAE, KIM & LEE)'은 김 변호사와 배명인(85·고시 8회)·이정훈(70·사법연수원 1기) 변호사의 이니셜이다
법무법인(유) 광장(Lee & Ko)은 대한민국 대형로펌 중 하나이다. 하버드 로스쿨에서 J.D.(법무박사) 학위를 취득한 이태희 대표변호사가 1977년에 창립했다. 변호사 수는 570여명 그 외 전문가까지 합치면 모두 750여명의 전문가들이 속해 있다. 규모 및 매출액 기준 국내 최대 법무법인 중 하나다.김앤장, 태평양과 함께 세계 200대 로펌에도 이름을 올린 거대 로펌.
법무법인 광장은 이태희 변호사[1]가 1977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진빌딩에서 문을 연 '한미합동법률사무소'를 모태로 한다.
설립자인 이태희 변호사는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석박사 과정을 거친 후 미국 로펌 ‘그레이엄 앤 제임스’에 근무하다 귀국한 뒤 한미합동법률사무소를 설립했다. 대기업인수합병(M&A), 국제중재 등에서 두각을 드러냈고 IMF 외환위기 극복 과정에서 다수의 구조조정 업무를 주도했다. 2001년 송무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던 법무법인 '광장'과 합병하며 지금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. 사명 '법무법인(유) 광장(Lee&Ko)'은 합병 당시의 광장의 한글 명칭과, 한미의 영문 명칭인 'Lee&Ko'를 융합해 만들어졌다[2].
1년차 신입변호사 초봉은 세전 1억 5500만 원으로, 이는 1000만 원 이상의 세후 복지 지원금을 제외한 금액이며, 2년차 이상부터 받을 수 있는 상여금도 제외한 금액이다. 유사한 급여를 지급하는 태평양이나 율촌과 같은 법무법인과 함께 2022년 상반기 시점에, 업계에서 최고 급여를 지급했었던 김장법률사무소의 연봉 수준을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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